책소개
『나는 정말 나를 알고 있는가』는 습관, 소질, 적성, 창의성 등과 관련된 행동들과 무의식이 어떻게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밝힌 책이다. 솔직하고 유쾌한 태도로 대중들에게 심리학 지
저자소개
저자 : 옌스 푀르스터
저자 옌스 푀르스터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주제를 연구하는 것으로 전 세계 심리학계에서 이름 높은 옌스 푀르스터. 고정관념, 편견, 동기부여, 창의성 등의 주제를 일상적인 사례와 솔직한 자기 체험을 바탕으로 풀어내는 유쾌한 학자다. 대학 강의는 물론 샹송 가수, 토크쇼 패널, 코미디언 등으로 TV와 무대에서도 종횡무진 활동하며, 유머러스하고 친절한 태도로 심리학의 연구 성과들을 전달하는 다양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
1965년 출생했으며 독일 트리어 대학에서 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제 학술지에 100여 개가 넘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독일 심리학회 대변인을 지내고, 미국 컬럼비아 대학과 독일 브레멘 국제대학에서 재직했다. 2008년부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있다.
역자 : 장혜경
역자 장혜경은 연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독일 하노버에서 공부했다.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옮긴 책으로 『날것의 인생 매혹의 요리사』, 『우리의 노동은 왜 우울한가』, 『사물의 심리학』등 다수의 문학과 인문교양서를 우리말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