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예술론과 영화감상 이론』은 대중 예술의 예술성이 무엇인지 탐구하며, 영화를 비롯하여 이 시대의 예술을 헤겔 미학과 같은 고전에 비추어 심층적으로 다룬 책이다. 헤겔 미학은 그 관념적인 성격에도 불구하고 예술의 가장 근본적인 본질에 대해 매우 유익한 수많은 통찰을 주고 있다. 헤겔 미학의 현재성을 다시 한 번 점검해 보았다.
저자소개
저자 : 김영숙
저자 김영숙은 서울 출생.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 석, 박사.
현재 예원예술대학교 부교수. (사)전북독립영화협회 회장
저서로 『평등한 사랑이 아름답다』, 『현대 독일철학과 인간』, 『철학으로 가는 길』(공저), 『전주에서 영화를 읽다』(공저), 『전주에서 영화를 읽다 2』(공저) 역서로 『실존과 혁명』, 『개인과 휴머니즘』, 『역사와 철학』외 다수.
목차
서문
1. 대중 예술에 있어서 예술성의 문제
2. 영화감상에 있어서 make-believe(믿는 척 하기) 개념의 올바른 적용을 위하여 : 월튼과 커리의 make-believe 개념에 대한 비판적 고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