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나는 작가다』는 누군가의 가족이자 학교 선후배, 이웃사촌, 회사 동료, 그리고 내 친구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7명의 작가들의 이야기의 출발은 분명 ‘평범함’이었다. 그런데 그 평범함을 글로 쓰고, 그것이 책에 담기는 순간 ‘특별함’이 되었다. 책을 쓰면서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았고, 자신의 꿈을 생생하게 찾아 당당히 선포했다. 누구에게나 삶의 메시지가 있음을 전해주는 희망의 씨앗이 된 그들의 이야기는 언젠가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쓰고 싶어 하는 독자들, 자신의 이야기를 글로 담고 싶은 수많은 예비 작가들에게 큰 자극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최서윤
저자 : 최서윤
저자 최서윤은 열정이 많았기에 좌절도 많았고, 사랑이 많았기에 외로움도 많았던 그녀는, 평행선처럼 팽팽하기만 했던 인색한 삶과의 거리를 책을 통해 조금씩 좁혀갔다. 그리고 마침내 화해에 다다르는 오늘, 매일의 삶에 감사와 행복이 가득하다고 당당히 외치고 있다.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인 파리에서의 일상과 직장생활, 그리고 치열했던 삶과의 줄다리기 인생 속에서 발견한 ‘선물’ 같은 이야기를 담은 개인 저서를 집필 중이다. ‘비행기 옆자리에 앉아 함께 여행하고 싶은 작가’가 되고 싶다는 그녀는, 글을 쓸 수 있기에 오늘도 가슴 벅차게 행복한 하루를 살고 있다고 말한다.
저자 : 김수현
저자 김수현은 어릴 때부터 오로지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품었던 그녀는, 드디어 작가로서 아름다운 청춘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다른 욕심은 없어도 글 욕심만큼은 누구보다 크다고 자부하는 25살 새내기 작가다. 책 쓰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린 저자는, 자신이 본 세상을 글로 담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다고 말한다. 소설, 에세이, 자기계발서, 시나리오 등 모든 분야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펼치고자 지금 이 순간에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다.
심리학, 사회학, 역사, 과학 등 다양한 학문을 좋아하는 저자는, 자신의 글로 세상을 바꾸자는 신념 하나로, 20대들이 쉽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는 책을 집필 중이다.
저자 : 박현정
저자 박현정은 저자는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일보다 화려한 스펙을 만드는 데 20대를 투자한 자신을 ‘자기계발 중독증 환자‘였다고 말한다. 20대 후반 유명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영남 지역 여러 매장을 관리하는 슈퍼바이저로 근무하며 소위 ‘잘 나가는 사람‘으로 인정받았지만 서른을 코앞에 두고, 예상치 못한 회사의 파산으로 그동안 꿈꾸며 달려온 20대 인생과 다가올 서른 또한 파산 위기에 처했다. 그런 저자의 인생을 구해준 것이 바로 ‘책 쓰기‘와 ‘SNS‘였다.
뒤돌아보니 실패한 직장생활, 보여줄 것 없는 학벌, 텅 빈 지갑만 남았지만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성공적인 20대의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다. 잘난 척하는 사람이 아닌 진짜 ‘잘난 사람’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SNS와 책으로 미친 듯이 담아내고 있다.
저자 : 신서우
저자 신서우는 학교에서의 부적응, 왕따, 가족과의 불화로 힘들었던 10대 시절을 보낸 저자는, 가출을 감행, 여러 쉼터를 전전하며 방황했다. 17살 겨울이 되던 어느 날, 더 이상 도망치는 삶을 살지 않겠다고 결심한 후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자유세대’라는 쉼터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시작한다. 고등학교 졸업 과정을 검정고시로 4개월 공부한 뒤 당당히 합격하고, 쉼터에서 집으로 원상 복귀했다. 이후 가족에게 인정받기 위한 자신이 아닌 진정한 ‘나’라는 존재를 찾기 위해 진짜 하고 싶은 꿈을 찾게 되었고, 10대들과 그 꿈을 나누며 그들의 꿈도 찾아주게 되었다.
저자 : 김홍섭
저자 김홍섭은 10살 때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간 후 미국뿐만 아닌 싱가폴, 멕시코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일하게 되었고 다국적 기업에서 정말 다양한 문화와 인종의 사람들을 접했다. 너무나 다른 개개인들과의 인간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그는, 아버지와의 관계에서 인간관계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하루 10분, 아빠에게 반말하기’라는 독특한 운동을 스스로 시행하며 진정한 삶의 행복과 성공이 무엇인지 몸소 습득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누구나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 인생의 질을 높이는 방법을 정리하고 있다.
저자 : 추은영
어린 시절 간호사와 선생님이 되겠다던 꿈을 이뤄 보건 교사가 되었지만 이제는 아이들을 지켜주는 성교육 지킴이라는 또 다른 꿈을 꾸며 미디어 성문화 연구회장, 성희롱 예방 강사, 성교육 전문 강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다 큰 강단에서 강의를 하며 대한민국 성의 가치관을 바꾸는 작가가 되는 꿈을 꾸는 저자는 공교육 내외 각종 연수, 그리고 인문학을 통해 대한민국의 공교육과 성교육이 지향점을 견인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아이들에게 신나게 보건 수업을 하는 그녀를 보는 아이들의 눈망울은 그야말로 초롱초롱 빛이 난다. 그런 그녀를 두고 아이들은 선생님을 ‘줌마렐라’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저자 : 성윤미현
영화 해리포터에서 주인공 해리포터를 두려움으로부터 지켜주었던 주문 ‘엑스펙토 페트로눔(expecto patronum)!’의 사랑의 힘이 해리포터 자신이었던 것처럼 책을 통해 자신의 내면에 그려진 그림을 지울 수 없게 각인시키기로 하며 작가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이 그림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당당히 앞으로의 삶을 써내려가고 있다.
<자기주도학습코칭센터>와 <수학교실>을
목차
추천사 우리는 모두 작가입니다 (문화평론가 이은화)
프롤로그 - 평범한 사람들의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인생의 비밀
Chapter 1_ 에펠탑의 아름다움을 지닌 작가 최서윤
가슴에 품은 별을 쏘아 올리다
두려움은 첫 발을 내딛는 순간 사라진다
La vie est belle! (인생은 아름다워!)
Chapter 2_ 작가를 사랑하는 작가 김수현
책등 너머 진짜 인생을 담다
책 쓰기로 판에 박힌 틀을 깨다
지친 하루를 위로하는 라디오 같은 작가
Chapter 3_ ‘잘난 사람’ 작가 박현정
우린 아직 다, 미생이야
가장 중요한 생의 2%, 내려놓기, 인정하기, 감사하기
잘난 ‘척‘하는 사람이 아닌 진짜 잘난 사람 만들기
Chapter 4_ ‘행복한 어른아이’ 작가 신서우
나는 완벽한 어른이 되고 싶었다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으로 세상과 소통하다
나는 10대의 마음으로 영원히 살아갈 것이다
Chapter 5_ 따뜻한 ‘아빠’ 같은 작가 김홍섭
남자,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에게 한 걸음 다가서다, 아빠
세상의 모든 아버지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Chapter 6_ 아이들의 꿈 지킴이 ‘줌마렐라’ 작가 추은영
숨길수록 어두워지는 성, 드러낼수록 아름다워지는 성
나는 성을 이야기하는 보건 교사입니다‘줌마렐라의 대말썽’으로 날아오르다
Chapter 7_ 해리포터 같은 순수한 영감을 가진 작가 성윤미현
나는 이제 상처받지 않기로 했다
일상에서 설렘을 발견하다
깨진 틈이 있어야 밝은 빛이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