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나의 마지막은, 여름
- 저자
- 안 베르
- 출판사
- 위즈덤하우스
- 출판일
- 2019-04-05
- 등록일
- 2019-09-1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1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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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 옮긴이의 글: 중요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
▶ 프롤로그: 라일락은 계속 피어날 것이다
1. 새벽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가치가 있다
2. 이런 허무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다
3. 나는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에 잠들 것이다
4. 몸은 이제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5. 나에게는 아직 여름의 시간이 있다
6. 아무 생각 없이 오가고 싶다
7. 세상을 한 바퀴 둘러보러 간다
8. 나는 이제 늙지 않는다
9. 축제의 날, 사랑의 날, 음악의 날
10. 나의 최후도 내 삶의 일부다
11. 연못에서 맑고 예쁜 소리가 난다
12. 함께 국경을 넘을 사공들이 있다
13. 사라지는 연습을 하다
14. 별빛이 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5. 마지막 순간들은 아무것도 뒤엎지 않는다
16. 폭풍의 한복판에도 삶의 기쁨은 있다
17. 나는 욕망 없이는 살 수 없다
18. 젊은 음악가 무리
▶ 감사의 글: 기꺼이 가까이 다가와준 사람들에게
저자소개
저자 : 안 베르
저자 : 안 베르
프랑스 보르도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편집기획자로 활동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와 사람들의 욕망에 주목하는 글을 썼다. 2015년, 근위축성측삭경화증(루게릭병) 진단을 받고 삶과 죽음에 관한 인간의 권리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다. 이후 프랑스의 존엄사 합법화를 위해 온라인 청원, 건강부 장관과의 긴 통화, 기자회견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였다. 2017년 1월, 프랑스 대통령 선거 기간에는 대선 후보자들에게 ‘생의 마지막을 스스로 선택할 권리’를 주장하는 공개서한을 보내 화제가 되었다. 2017년 10월 2일, 59세의 나이에 벨기에로 가 스스로 생을 완성했고, 10월 4일 이 책이 출간되었다. 프랑스의 존엄사법 개정안은 2018년 2월 국회에 제출되어 논의 중이다.
역자 : 이세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문학을 공부했다. 20년간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돌아온 꼬마 니콜라』, 『음악의 기쁨』,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옮긴이의 글: 중요한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
▶ 프롤로그: 라일락은 계속 피어날 것이다
1. 새벽의 아름다움은 언제나 가치가 있다
2. 이런 허무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했다
3. 나는 이렇게나 아름다운 곳에 잠들 것이다
4. 몸은 이제 사랑을 느끼지 않는다
5. 나에게는 아직 여름의 시간이 있다
6. 아무 생각 없이 오가고 싶다
7. 세상을 한 바퀴 둘러보러 간다
8. 나는 이제 늙지 않는다
9. 축제의 날, 사랑의 날, 음악의 날
10. 나의 최후도 내 삶의 일부다
11. 연못에서 맑고 예쁜 소리가 난다
12. 함께 국경을 넘을 사공들이 있다
13. 사라지는 연습을 하다
14. 별빛이 사라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15. 마지막 순간들은 아무것도 뒤엎지 않는다
16. 폭풍의 한복판에도 삶의 기쁨은 있다
17. 나는 욕망 없이는 살 수 없다
18. 젊은 음악가 무리
▶ 감사의 글: 기꺼이 가까이 다가와준 사람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