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툭 내뱉는 톡톡 잉글리시
듣기만 해도 말이 된다!!
“재미있어서 어쩌면 하루에 한 권 전체를 듣게 되실 거예요.”라고 말하는 저자는 최고의 어학원 YBM에서 14,000여 시간을 강의해온 소위 스타강사로서 3만여명이 넘는 수강생과 함께 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하나! 바로 ‘나도 영어… 잘하고 싶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고 싶은 대다수 한국인은 매우 성급하다. 한두 달 학원에 다니고 나면 안 되던 영어가 잘 될 거라 믿거나 그렇게 기대를 하기 때문. 그 몇 개월로는 몇몇 특정 영어 시험은 요령껏 잘 치를 수 있을 수 있겠지만, 영어를 잘하게 되긴 어렵다.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물론 타고난 언어 습득 능력도 중요하지만, 이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영어로의 ‘접근방법’ 이다. 오늘부터, 조금씩 쉬지 않고 하루 5분, 10분이라도 영어를 경험하자!라고 마음먹어 보자. 하루도 빠짐없이 영어를 ‘경험‘해 보는 것이다. 하루 한 시간의 공부가 아니고, ‘하루 한 번의 경험’이다..
이 책은 총 50개의 대화문으로 이루어졌다. Dialogue 하나하나를 재미있게, 미국의 실생활 구어체를 사용해서 만들었고, 세 명의 미국과 호주, 캐나다 출신의 원어민이 감수하고 녹음에 참여했다. 재미있어요. 재미있어도 너~~~무 재미있을 거라는 거!
그래도, 한꺼번에 다 듣기보다는 조금씩 꾸준히 반복하자. 매일 하나씩만 듣고, 들여다보면 2개월의 시간이 걸린다. 처음부터 한 번에 여러 개씩 하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며칠 못 가고 포기하기 때문. 그리고 공부보다는 배운다고 생각하자. 그것도 귀찮으면 ‘경험’만 한다는 마음으로 그냥 MP3를 듣자.
자, 이제 여러분들의 영어에 크고, 작은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