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대인이 알아야 할 21세기형 건강법!
정신과 신체 건강을 아우르는 333가지 조언을 담은 『심플한 건강법 333』. 독일의 의사이자 과학 저널리스트인 베르너 바르텐스가 최신 의학 정보와 과학 지식에 기반 하여 의식하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고 도움 되는 조언들을 들려주고자 한다. 생각부터 피부, 얼굴, 눈, 손, 폐, 심장, 면역계, 신장, 뼈, 근육, 등, 배, 다리, 소통, 마음, 결혼생활, 노화 등 몸과 마음이 구석구석 건강해지는 333가지 조언을 담았다.
저자는 사람마다 원하는 건강한 모습은 다를 수 있으며, 남의 기준에 자기 몸을 맞추기보다 자신만의 기준을 세워 건강을 실현해 나가라고 제안하면서 일상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조언들을 발견하고, 스스로 세운 목표에 어떻게 도달하며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즐겁게 나아갈 수 있을지 알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베르너 바르텐스
저자 : 베르너 바르텐스
저자 베르너 바르텐스는 의학 박사이자 저널리스트. 1966년 독일 괴팅겐에서 출생했으며 독일의 기센과 프라이부르크, 프랑스 몽펠리에, 미국 워싱턴 DC에서 의학, 역사, 독문학을 수학했다.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조기 심근경색의 유전학적 기초’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미국 의사국가고시와 독일 의사국가고시에 합격했으며, 프라이부르크와 뷔르츠부르크 대학 병원에서 일반의로 근무했다. 미국국립보건원과 심폐혈액연구소를 비롯해 막스플랑크연구소에서 면역생물학에 대해 연구했다. 1995년에는 프라이부르크에서 [19~20세기의 초기 인종 이론]으로 역사와 독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부터는 독일 여러 주요 일간지의 편집자로서 활동해왔으며, 현재 독일의 유력 일간지 [쥐트도이체 차이퉁]의 과학 전문 수석 편집자이자 저술가, 방송 작가, 기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행복 의학》, 《우리가 정말 사랑하긴 했을까?》, 《의사 유감》, 《의학 상식 오류 사전》, 《접촉》, 《공감의 과학》 등, 의학계의 잘못된 관행과 의학 상식의 오류를 고발하는 교양 의학 서적과 참신한 지식을 알리는 과학 서적들을 펴내 독자들의 신뢰를 얻었으며, 그의 저서는 14개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에 소개되었다.
역자 : 유영미
역자 유영미는 연세대학교 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몸의 행복》, 《감정사용설명서》, 《나는 왜 늘 아픈가》, 《안녕히 주무셨어요》, 《인간은 유전자를 어떻게 조종할 수 있을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