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세계적인 명작가 애너 퀸들런이 전하는 우아하고 지혜로운 나이 듦에 대한 이야기『이제야 비로소 인생이 다정해지기 시작했다』. 일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그리고 나이가 들어 뒤늦게야 자신의 정체성과 행복을 찾고자 하는 서른과 마흔의 여성들에게 삶을 더 사랑하고 더 행복해지는 길이 무엇인지에 대한 조언을 들려준다.
저자소개
저자 : 애너 퀸들런
저자 애너 퀸들런 Anna Quindlen은 미국의 베스트셀러 저자이자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공적인 것과 사적인 것(Public&Private)’이란 칼럼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단 하나의 진실(One True Thing)》로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로 부상했으며, 《어느 날 문득 발견한 행복(A Short Guide to a Happy Life》은 100만 부가 넘는 밀리언셀러 대열에 올랐다.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화법 속에 깊이 있는 삶의 통찰을 담아내는 것으로 유명한 애너 퀸들런은 이번 신작에서 그만의 장기를 최고로 발휘해냈다. 자신의 60년 인생 회고 속에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담아냈고, 여자의 일과 결혼, 아이와 부모, 사랑과 죽음에 대해 뼈아픈 교훈을 내놓는다. “인용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할 정도로 지혜롭고 현명한, 인생에 대한 담론이 가득하다.”는 극찬을 받은 이번 신작 역시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사랑을 받고 있다.
역자 : 이은선
역자 이은선은 연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와 같은 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편집자와 저작권 담당자를 거쳐 현재는 역자로 출판계 전반을 경험하는 중이다. 지금까지 옮긴 책으로 《딸에게 보내는 편지》, 《마흔 살 여자가 서른 살 여자에게》, 《노 임팩트 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