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머릿속이 엉망진창일 때가 있습니다
- 저자
- 정신과 의사 이치
- 출판사
- 시그마북스
- 출판일
- 2025-07-01
- 등록일
- 2025-11-0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5MB
- 공급사
- 교보문고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마음이 조금 아픈 사람, 아직 진단받지 않았지만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을 의학에서는 ‘위험한 정신 상태(ARMS)’라고 부릅니다. 일본의 경우 6명 중 1명이 ‘위험한 정신 상태’에 빠져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책은 이처럼 ‘머릿속이 조금 망가진 것 같아 생활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처방전입니다. 온라인 익명 질문함을 통해 1만 명 이상의 고민을 상담한 현직 정신과 전문의가, ‘인간관계 리셋 증후군’, ‘최애로부터의 탈덕’, ‘SNS상의 질투’, ‘의존적인 성향’ 등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보편적인 불안과 고민 유형을 해설하고 이를 극복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머릿속이 엉망진창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것을 인정하고 ‘감정적인 나’와 좋은 친구가 될 때, 비로소 여러분의 가능성이 열릴 수 있습니다.
저자소개
본명은 이치바야시 다이키. 세계 최초의 ‘랜선 정신과 의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신과 의사. 1987년생으로, 쇼와대학 부속 가라스야마 병원 정신과 응급병동에서 근무하며 다수의 논문을 집필했다. SNS에서 정보를 공유하며 ‘질문함’에 모인 1만 건 이상의 질문에 답변했다. 팔로워 수 약 8만 명. ‘마음에 병이 있는 것 같지만 아무한테도 털어놓을 수 없는’ 고민을 중심으로, 특히 SNS를 자주 이용하는 예민한 시기의 10~20대 젊은 층에게 정보를 공유·지원함으로써 큰 반향을 얻고 있다. 잡지 〈AERA〉의 취재에 협조하고 NHK에 출연하는 등 오프라인에서도 폭넓게 활동하고 있다.
목차
어느 여성의 고백
들어가는 말. ‘감정적인 나’를 잘 길들이는 방법
누구나 ‘머릿속이 망가진 것 같을 때’가 있다
마음이 조금 아픈 사람은 ‘6명 중 1명’
부정적 사고는 ‘나쁜 것’이 아니다
사춘기의 나쁜 ‘생각 습관’을 고쳐 쓰자
‘모든 것은 뽑기’라는 거짓말
‘선택’으로 운명을 뛰어넘자
부모와 따로 가는 길
인간관계를 리셋하는 버릇
제1장. 머릿속이 엉망일 때를 인식한다
누구나 ‘눈’이 흐려질 때가 있다
머릿속이 엉망진창일 때 어떻게 극복할까?
1 사람이 금방 싫어진다(양극형)
2 무언가에 너무 심하게 빠진다(의존형)
3 모든 것이 다 허무해진다(공허형)
4 자신감이 사라진다(자기동일형)
5 짜증이 멈추지 않는다(폭발형)
6 만사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자기파괴형)
‘이성적인 나’와 ‘감정적인 나’를 분리하는 단 하나의 방법
제2장. ‘이성적인 나’를 키우는 방법
어떻게 해야 ‘감정적인 나’를 잘 다룰 수 있을까?
‘이성적인 나’에게 ‘자신감’을 더하자
단계 1 ‘안대’를 벗는다
단계 2 ‘범인 찾기’를 한다
단계 3 ‘징크스의 마법’을 사용한다
단계 4 ‘연동’시킨다
제3장. 망가진 머릿속을 극복한 6명의 이야기
‘실제 사례’를 읽고 실천해보자
스스로 질릴 정도로 극단적인 성격-‘양극형인 나’의 경우
그만하고 싶은데 그만둘 수 없어-‘의존형인 나’의 경우
마음이 텅 비어서 즐겁지 않아-‘공허형인 나’의 경우
내가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어-‘자기동일형인 나’의 경우
내가 너무 짜증스러워-‘폭발형인 나’의 경우
인간관계 리셋 증후군인지도 몰라-‘자기파괴형인 나’의 경우
제4장. 만만치 않은 ‘감정적인 나’에게 대처하는 법
그럼에도 나쁜 쪽으로 치닫는 당신에게
‘나는 이런 인간이야’라는 강한 착각의 말로
‘열등의식’을 마주하기 위해 해야 할 일
‘감정을 죽이는 것’과 ‘감정을 통제하는 것’의 차이
나의 행동에 왜 ‘죄책감’을 느낄까?
부정적인 생각을 고쳐 쓸 시간이야
제5장. 앞으로도 계속 편안한 마음을 만들기 위한 지혜
앞으로도 마음을 ‘계속 편안하게’ 만들기 위하여
스트레스 대처법을 ‘지렛대의 원리’로 생각해보자
정신을 안정시키기 위한 세 가지 접근
‘힘점’을 지탱해줄 파트너의 존재
‘받침점’을 어떻게 움직일 것인가?
‘작용점’에 걸리는 힘을 어떻게 줄일까?
맺는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