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방귀 화학, 방귀 생물학, 방귀 물리학, 방귀 심리학까지···
방귀를 뀌고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
방귀 박사가 직접 알려주는 방귀의 모든 것!
방귀는 왜 소리가 날까? 냄새 나는 방귀와 그렇지 않은 방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다른 동물들도 방귀를 뀔까? 방귀를 뀌면 왜 창피할까? 열렬한 방귀 애호가이자 선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인 방귀 박사 스테판 게이츠는 방귀와 냄새, 엉덩이에 관한 대중적인 과학서인 『방귀학 개론』에서 이 의문들에 답을 제시한다. 방귀는 인체의 신비로움과 과학의 즐거움을 깨닫게 해주는 최고의 주제다. 하지만 방귀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보다도 재미있다는 것이다. 『방귀학 개론』과 함께 흥미진진하고 향기로운 모험을 떠나보자!
저자소개
저자 : 스테판 게이츠
저자 : 스테판 게이츠
열렬한 방귀 애호가인 스테판 게이츠는 (스스로 세계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음식 탐험가이다. 그는 음식과 과학을 주제로 글을 쓰는 작가이며 <가스트로랩Gastrolab>, <푸드 팩토리Food Factory>, <가스트로너츠Gastronuts> 등 17개의 BBC 프로그램에서 진행자를 맡았다. 그는 선도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빅뱅 페어Big Bang Fair’ 등의 과학전람회에서 음식과 과학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로(이 책의 내용도 포함해서) 대규모 라이브 쇼를 진행했다. ‘첼트넘 사이언스 페스티벌Cheltenham Science Festival’의 객원 감독으로 일했다. 『먹을 수 있는 곤충에 관한 필드 가이드 Insects: An Edible Field Guide』 『모험미식가: 낭만적이고, 무모하고, 용감한 이들을 위한 음식 모험 Gastronaut: Adventures in Food for the Romantic, the Foolhardy, and the Brave』 등의 책을 집필했으며, 이 책은 그의 여덟 번째 책이다.
역자 : 이지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 후 삼성전자 기획팀, 마케팅팀에서 일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위험한 과학책』『인간 본성의 법칙』『제로 투 원』『만들어진 진실』『카피 공부』『파괴적 혁신』『기하급수 시대가 온다』『빅데이터가 만드는 세상』『리더는 마지막에 먹는다』『인문학 이펙트』『토킹 투 크레이지』『빈곤을 착취하다』『우주에 관한 거의 모든 것』『평온』『매달리지 않는 삶의 즐거움』『다크 사이드』 『포제션』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