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에 나온 맛집, 블로거 ~가 추천한 맛집…
맛집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맛집이 아닌 식당을 찾기가 더 어려워진 요즘,
음식평론가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한 ’진짜’ 맛집!
막상 맛집이라 소개받고 기대하고 갔지만 실망하고 돌아왔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또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접하는 자리, 혹은 상견례 장소를 찾는 경우라면 맛뿐만 아니라 분위기, 위치, 예산까지 모두 고려해서 정해야하니 고민이 아닐 수 없다. 어쩌면 지금도 이 고민을 하고 있을지 모를 당신을 위해 세계미식문화연구원 <음식평론 CEO 과정>을 거친 입맛 까다롭기로 유명한 CEO 겸 음식평론가들이 이 책을 썼다.
’맛있어요, 괜찮아요, 분위기가 좋아요’ 같은 주관적인 평이 아닌 ’실내 분위기, 서비스, 메뉴 전문성, 식자재 수준, 지불할 가치, 만족도’ 라는 레스토랑 평가 속성 핵심 6문항을 활용하여 레스토랑을 매의 눈으로 평가했다. 그저 위치와 메뉴만 수록한 가이드북 형식이 아닌 추천하는 상황부터 식당에 얽힌 에피소드, 그리고 알고 마시면 더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와인 상식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혹시 내가 처한 상황에 어울리는 맛집을 찾지 못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엔 음식평론가들이 강력 추천하는 ‘비밀 맛집’을 찾아 가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소개
조규연
“좋은 사람들과 건강하게 즐겁게 삶을 즐기자.”
대학 졸업 후 15년만에 전환기를 맞아 헬싱키 경제경영학 대학원 MBA를 거쳐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로버트 프로스트의 ‘가지 않은 길’에 공감하며 평생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있다. 지중해식 레스토랑 라보테가를 열정적으로 운영한 바 있으며, 지금은 통의동에서 끄레아 통의 빌리지와 교육문화예술 연구소를 운영한다. 교수이며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다.
구본홍
“작은 인연을 큰 인연으로 만들자”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졸업, mbc 언론인으로 출발, 정치부장, 보도제작국장 해설 주필, 경영이사 보도본부장, YTN사장, CTS-TV 사장 역임.
현 고려대 언론대학원 초빙교수, (사)겨레사랑, (사)한국 피해자지원협회 NGO활동.
자타 공인 미식가, 공인 안된 음식평론가
조안준
“인생은 락락소풍!”
30년 동안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디자인 컨설팅에 종사하며 동경여자 미술대학과 연세대학교 주거 환경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새로운 인식 전환과 인생의 즐거움을 위해 식문화에 빠져 한양사이버대 외식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대규모 회사 매뉴얼 컨설팅, 메뉴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조안준 lifestyle & culture group 대표로서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 대학원에서 14년째 디자인 경영을 가르치고 있다. 늘 변화와 호기심에 열려있는, 창조에 목말라 하는 creator이다.
이상엽
“현재를 분석해 미래를 예견하자!”
경북 대구 출신, 서울고 및 서울치대 치의학 박사 수료. ‘잇몸병 및 임플란트 전문 치과’를 치과병원급으로 크게 운영했고, 지금은 청담동에서 아담하게 운영한다. 음악, 미술, 미식 등 취미분야, 국내외 정치, 북핵관계 그리고 스포츠(골프, 조정, 싸이클) 등 많은 분야에 관심 깊으나 아쉽게도 특별히 잘하는 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