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노년이라 불리는 나이에 다다른 작가가 지나온 삶을 반추하며 담담히 써 내려간 수필집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살아가고 싶다』. 아직 늦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맑은 영혼의 소유자’로 살아갈 것을 굳게 다짐하는 저자의 삶을 통해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기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저자 : 박문신
저자 박문신(朴文臣)은
ㆍ 41년 양평 출생
ㆍ 성동 공고
ㆍ 한국외대 러시아어과, 동대학원 석사
ㆍ 국정원 공채 4기, 해외분야 애널리스트로 30여년 근무
ㆍ 펴낸 책:
‘러시아어 4주간’, ‘러시아어 회화’, ‘러시아의 한반도 정책’
변역소설 ‘위대한 고요’
수필집 ‘인생 2막’, ‘백년 후에 다시 쓰고 싶은 이야기들’, ‘내 삶의 느린 시간을 연습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