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인간은 정말로 대단한 존재입니다. 그 대단한 존재를 그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부모는 도와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한국사람들은 이성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서양인들과는 달리 심정주의를 바탕으로 합니다. 이성을 바탕으로 한 서양사람들은 매사 이성적 사고에 입각하여 자녀들을 양육하지만 기분을 중시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래서 때에 따라 다른 양육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식보다는 지혜가 더욱 필요하지요. 20년간의 교사생활을 하면서 또 이제는 전문심리상담자로서, 그리고 2명의 자녀를 둔 부모로서 이 땅의 부모들에게 필요한 지혜와 기술들을 그간 생각해왔던 것들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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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