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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놀이
- 저자
- 김희정 (지은이)
- 출판사
- 예담
- 출판일
- 2009-12-11
- 등록일
- 2012-02-20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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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카페를 좋아하고,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카페 오너가 직접 쓴 카페 이야기. 서울의 예쁜 카페와 카페에 얽힌 이야기를 소개한 책이다. 커피와 함께 책도 읽고, 사진 찍고, 수다도 나누는 하나의 즐거운 문화놀이터의 개념으로 카페를 바라보는 카페 탐방기이기도 하다.
기존의 책들이 예쁜 카페, 커피 맛 좋은 카페, 트렌드 세터들이 찾는 힙한 카페에 중점을 두었다면, 이 책은 작아도 오너의 세심한 손길이 느껴지는 소박하고 정감 있는 카페 위주로 소개했다. 그곳만의 고유한 문화가 녹아 있는 카페, 언제 가더라도 따뜻하고 편안한 카페, 그와 함께 주인장들의 사연도 조근조근 들려주는 아날로그적 매력을 풍기는 책이다.
1장 <카페를 만나다>에서는 카페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만의 카페를 열고 가꾸는 오너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카페 고유의 개성과 그들이 품고 있는 속이야기까지 들여다본다. 2장 <카페에서 놀다>에서는 독특한 특징을 갖고 있는 카페들을 테마별, 상황별, 취향별로 나누어 구성했다.
3장 <카페 사용설명서>에서는 카페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사유, 감성들을 담았다. 카페를 둘러싼 사람들의 사연과 그곳에 담긴 풍경, 그리고 나만의 방식으로 카페를 즐기고 활용하는 방법, 신인류 카페 여행자들의 일상과 생활방식 등 카페에 대한 단상들을 담았다.
저자소개
서울예술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하고 영화기획자로 활동했다. 1997년부터 현재까지 대학로에서 카페를 운영하면서 프리랜서로 잡지와 사보 등에
영화·연애·여행에 대한 글을 기고하고 있다. 가장 좋아하는 일은 한가로운 카페에서 음악 들으며 글쓰기. 대학로의 후미진 뒷골목, 작은 카
페를 운영해오면서 누군가에게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공간을 선사한다는 카페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자신의 카페도 유럽 뒷골목의
예쁜 카페들처럼 추억이 켜켜이 쌓인 오래된 공간이 되길 바라며, 다른 카페들과의 소통을 시작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교과서에서 쏙쏙 뽑
은 가족 여행지 1, 2』, 『교과서 체험여행』, 『여행하며 자란 아이가 큰 사람이 된다』가 있다.
목차
part 01 카페를 만나다
theme 1 추억 지키기
파란 집 | 학림
theme 2 즐거운 작업실
이야기 | 수·다
theme
3 커피와 에스프레소
나무사이로 | 클럽 에스프레소 | 커피 방앗간
theme 4 작고 예쁜 그 집
서랍 | 홍
theme 5 키친&카페
J’s Kitchen | Around the Corner
theme 6 문화적인 놀이터
내 서재 | 소원
part 02 카페에서 놀다
theme 1 혼자 노는 카페
p. 532 | 창밖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서쪽에서 하루는 북쪽에서 | 에이드 | 일층카페
theme 2 맛있고 멋있는 카페
수카라 | 감싸롱 | 수다 떠는 도서관
theme 3 커피 맛집
미즈모렌 | 커피미학 | 커피스트
theme 4 발견, 숨은 카페
제너럴 닥터 | 버터컵 | 사루비아 | 스프링 컴, 레인 폴
theme 5 카페+1
페이퍼 가든 | 가로
수 맨션 | 토라-비
theme 6 테라스가 있는 카페
수연산방 | 블룸&구떼 | 산모퉁이 | 뮤지엄 aA
theme 7 추억은 방울방울
릴리 마를렌 | 미네르바 | 아지오
part 03 카페 사용설명서
문득, 혼자 있고 싶을 때
카페 안의 음악이 나긋나긋해
야 하는 이유
책이 고플 때, 마음이 고플 때
비 오는 날에는 카페라떼
카페에서 실연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연인들의 공
식 놀이터
커피를 담는 아름다운 배경
내게 꼭 맞는 카페 고르기
에스프레소 vs 핸드드립 커피
영화 속 카페에 앉다
카
페라는 즐거운 작업실
나도 카페나 할까?
하루짜리 카페 여행
다방·커피숍·카페…… 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이름과 사용법
친구가 화장실에 갔을 때
예술가들의 음료는 커피, 그들의 놀이터는 카페
하루키의 ‘피터캣’을 꿈꾸며
친구와 수다 떨고 싶을
땐
나를 음미할 시간이 필요해
카페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순간
카페의 단골이 되는 순간
별다방·콩다방 그리고 작은 카페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