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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전월세는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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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전월세는 처음이지

저자
구본기 저/박도훈 만화
출판사
초록비책공방
출판일
2017-06-05
등록일
2018-03-02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48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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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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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왜 전월세를 공부해야 하나?
민달팽이에게 전월세 보증금은 전 재산!


‘민달팽이가 알아야 할 임대차(전월세)에 관한 거의 모든 상식’을 다루고 있다. 이 책에서 말하는 민달팽이란 ‘내 집 없이 전월세를 전전해가며 살아가는 이들을 껍데기 없이 사는 민달팽이에 빗대어 부르는 말’이다.

전월세 계약에서 민달팽이가 부담해야 할 위험의 크기는 ‘집주인’을 훨씬 압도한다. 집주인에게 건네야 하는 전월세 보증금이 민달팽이에게는 전 재산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전 재산이 걸린 일이니, 임대차계약에 의한 손해를 방지하려면 민달팽이 스스로 2중, 3중으로 대비책을 세우는 수밖에 없다. 그러나 지금까지 나온 전월세 임대차 관련 책들을 보면, 너무 가볍거나 어려워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조금만 꼬여도 무용지물이 되거나 서술이 복잡해서 이해하기 힘든 측면이 많았다.

이런 문제의식에 기초한 이 책은 이사와 이사 사이, 즉 임대차에서 다른 임대차로 순환하는 흐름을 ‘정보수집 및 임장활동’, ‘권리분석 및 계약’, ‘거주’, ‘퇴거’의 4단계로 나누어 전월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들을 조목조목 살피고 그 예방책과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민달팽이들이 명확한 근거와 논리로 임대차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대체 무슨 법, 어떤 조항을 근거로 그런 주장을 하느냐?”라는 설전이 오갈 때 꿀 먹은 벙어리가 되지 않도록 법률의 조문 또는 판례를 최대한 표시하여 신뢰도를 높인 것도 이 책의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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