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마음가는대로 한 번 살아본다는 저자의 생각을 담은 책 [이렇게 살아도 괜찮네, 뭐]에 이은 두 번째 캘리에세이로 
봄이면 
'입춘대길' 대신 
'입춘소소길'을 적으며 
소소한 일에 행복하게 사는 저자의 생각이 차곡차곡 쌓여있다. 
이웃집 친구가 할 것 같은 작은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제주의 창밖 풍경을 슬쩍 엿보는 재미가 있다. 
* 일부 이미지는 다운받아 배경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음. 
** 2편을 내게되어 감사의 뜻으로 3,300원에서 2,200원으로 정가를 낮추어 발행함.
	 
	
		목차
		프롤로그 
1. 예쁜 가로수의 진실 
2. 컴퓨터로 일을 하다보면 
3. 뭐 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4. 손으로 보는 나 
5. 동물을 키우지 않는 이유 
6. 영감을 주는 사람, 뮤즈 
7. 제일 좋은 시간 
8. 고백하러 가는 길 
9. 그땐 그랬지 
10. 지독한 친구들 
11. 눈이 정말 많이 온 어느 해 
12. 입춘 소소 길 
13. 벚꽃은 참 아쉽다 
14. 아이스크림 생각 
15. 새파란 귤 
16. 한 줌 눈사람 
17. 열심히도 피운 꽃인데 
18. '그래도'와 '그래서' 
19. 담쟁이 덩쿨 
20. A 같은 B 
쉬어가기 - 타르타르 소스 만들기 
21. 우연은 즐겁다 
22. 이렇게 억울할 데가 
23. 살림의 뜻 
24. 제가 글씨 좀 씁니다 
25. 답답 
26. 사람을 그리는 일 
27. 사람 옆에 사람 
28.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마 
29. 걱정마. 모든 두려움은 환상이야 
30. 사진의 맛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