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여성건강간호학을 20여 년 동안 연구ㆍ지도해 온 저자는 환자보다 진찰을 위한 최첨단의 의료기기에 오히려 더 많은 관심을 쏟고, 가장 중요한 의미에서의 진찰, 간호행위가 실종된 현대 사회를 꼬집는다. 진정 우리가 꿈꾸던 간호는 어디로 간 것이며 간호가 환자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함께 생각 해본다. 간호(학)은 과학이자 인간학이라는 본질적 특성을 잊지 말자고 주장 한다. 현 시대의 간호철학이자 사상이며 간호의 힘을 얻는 과정을 이 간호지침서에 담았다.
	 
	
		목차
		머리말
제1부  간호의 본질
  1. 간호란 무엇인가 
  2. 한국 간호가 간호과학으로 간 이유 
  3. 간호과학의 길 
  4. 간호는 인간이해부터다 
  5. 인문간호 도입 타당성  
  6. 몸과 생명 
  7. 간호는 맨손으로 할 수 없을까 
  8. 놓칠 수 없는 간호개념, ‘상황’  
제2부  돌봄의 미학
  1. 돌봄이란 무엇인가  
  2. 돌봄의 시작, 바라보기 1 
  3. 돌봄의 시작, 바라보기 2 
  4. 돌봄의 시작, 바라보기 3 
  5. 간호력(力)을 간호력(歷)에 쓴다 
제3부  간호철학 
  1. 인간이해 
  2. 창의, 상상 그 위 자존감 
  3. 철학적 접근 : 삶과 간호 
  4. 간호는 의학적이고 싶지 않다 
제4부  간호문화
  1. 관계와 소통  
  2. 몸-삶-간호, 문화 
  3. 간호문화, 이제 인식할 때이다   
  4. 관찰과 오감 
  5. 간호사들의 건강 점검
  6. 환자건강예술 총 단장은 간호사 
  7. 간호(학)와 통섭 
제5부  간호의 미래(신간호)
  1. 생명+리더십+문화의 시대  
  2. 새 나이팅게일 탄생 
  3. 지금 간호(학)에서는 무엇이 대세인가? 
  4. 세상의 트렌드를 읽고 소통하다
  5. 간호를 디자인하라 
  6. 간호의 신소재: 자연생태적 간호  
  7. 간호의 꽃: 인문간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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