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죽음 앞에서 유언처럼 쏟아 놓은 생명의 말씀!
이 책에 담긴 글은 저자의 말기 암 통증이 극에 달했을 때 자기 생명을 소진하면서 쏟아 놓은 주옥 같은 설교들을 모은 것이다. 그 메시지는 강렬하다. 정제되지 않은 생생한 날것이어서 때로는 듣는 이를 불편하게 한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이 그의 설교를 듣고 변했다. 눈물을 흘리고 회개가 줄을 이었다. 그렇게 저자의 메시지가 입에서 입으로 소문이 나 인터넷을 타고 전파되었다. 저자의 살아 있는 신앙의 언어, 생생한 체험들, 유언처럼 외쳐진 메시지들이 이 땅의 한국교회와 크리스천의 굳어진 마음을 깨트리고 새롭게 하기를 기대한다.
목차
서문
추천사
1부 탄로난 자아
“오늘 나는 나를 들켰습니다”
1. 세상에서 제일 고약한 왕바리새인이 나였다
2. 욕망으로 구한 것이 죄다
3. 사탄이 내 안의 자기 연민을 갖고 논다
4. 철야하고 금식하며 하나님을 대적했다
5. 자아가 완전히 뭉개지니 행복하다
6. 책망 받아 엎드러질 때 빛난다
2부. 위험한 은사
“생명 없이 능력만 구했습니다”
1. 십자가 없는 은사는 독이다
2. 은사로 하나님을 반역할 수 있다
3. 아무리 노력해도 하나님은 안 보신다
3부. 기쁨의 멍에
“나를 깨뜨린 자리에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1. 예수 믿는다고 죄성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2. 피할 길을 구하는 건 어린아이 신앙이다
3. 자아를 죽여야 무르익어 성숙한다
4. 나를 찢어 나누면 하나님이 채우신다
4부. 마침내, 생명의 계보로
“영혼의 겨울이 지나면 부활의 봄이 옵니다”
1. 오롯이 버틴 겨울나무에게 봄이 온다
2. 주님과 연합한 사람은 상처 받지 않는다
3. ‘마른 뼈’가 되어야 성령을 받는다
4. 오 복된 시련이여! 오 아름다운 주님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