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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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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

저자
김용택,이충걸,서민,송호창,홍세화,반이정 공저
출판사
황금시간
출판일
2016-01-08
등록일
2016-02-04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1MB
공급사
예스이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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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이 시대 명사 7인, 인생에 말을 걸다


김용택(시인), 이충걸(GQ KOREA 편집장), 서민(단대 기생충학과 교수, 칼럼니스트), 송호창(국회의원), 박찬일(글 쓰는 요리사), 홍세화(언론인, 사회운동가), 반이정(미술평론가). 각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행보를 보여 온 이 시대 명사 7인이 모여 책 한 권을 냈다. 마음 뭉클한 추억과 각별한 인연, 사적인 성찰에서 비판적 담론까지. 특별한 듯하면서도 평범하게, 세상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일곱 인생’의 면면이 필자마다 7편씩 49편의 에세이에 담겨 있다.

필자들은 이 책 [세상에게 어쩌면 스스로에게]를 통해 각자의 개성과 취향, 활동하고 있는 분야만큼이나 다채로운 ‘지금의 나’를 이야기한다. 한 길을 걸어온 이들의 인생에는 어떤 갈등과 고뇌가 스쳤을까. 눈부신 성취는 어떻게 이들을 찾아왔을까. 7인의 시선은 청청하고, 입담은 담담하면서도 솔직하며 유쾌하다.

궁금했던, 어쩌면 낯선 그 사람의 이야기는 담담하면서도 유쾌하고 따뜻하면서 냉철하다. 그때 그래서 그런 결정을 내렸구나. 저 화려한 수사라니…. 그런 생각도 가능하다 싶어. 말은 안 해도 판단은 빠르게 휙휙 지나간다. 마음에 공감이 남는다. 공적인 그가 사적인 얼굴을 보일 때에는 미소가 돈다.

인생을, 세상을, 인연을 이야기하는 화자가, 마치 눈 앞 맞은편 자리에 앉아 있는 것 같다. 일곱 편의 이야기가 끝나면 다시 다른 화자가 앞자리에 앉아 일곱 이야기를 시작한다. 귀를 기울이다 보면 그들을 좀 더 알게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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