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그리고 운명
인생(人生)은 인연(因緣)을 맺는 것으로 비롯하고, 인연(因緣)을 끊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인생(人生)의 길흉화복(吉凶禍福)은 사주팔자(四柱八字)가 아닌 인연(因緣)으로 결정(決定)되는 것이다.
인연(因緣)에는 선연(善緣)이 있고, 악연(惡緣)이 있으니, 행복(幸福)한 운명(運命)을 바라거든 인연(因緣)을 잘 맺어야 한다.
성공(成功)의 핵심(核心)은 처세(處世)요, 처세(處世)의 핵심(核心)은 관상(觀相)이다.
그래서 동서고금(東西古今)에 이런저런 관상학(觀相學)이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하나같이 잘 못 쓰여진 것들이니, 이에 내가 배우고 익힌 관상학(觀相學)으로 이를 바로 잡으려 하는 것이다.
인간(人間)의 운명(運命)은 사주팔자(四柱八字)와는 아무런 상관(相關)이 없고, 인연(因緣)을 잘 맺는 것에 달려 있으니, 관상학(觀相學)을 제재로 배우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아울러 작명(作名)과 풍수(風水)도 운명(運命)에 영향(影向)을 미치기 때문에 작명학(作名學)과 풍수학(風水學)도 함께 소개(紹介)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