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하루 5분 엄마 목소리로 들려주는 태교 동화
‘엄마를 위한 동화’와 아이에게 들려주는 ‘태교 동화’로 구성된 태교 동화. ‘태교’라는 기능에만 종속되지 않고 재미와 감동이라는 본래의 몫을 든든히 할 수 있는 동화를 쓰고 싶었던 작가는 세상이 얼마나 재미있는 이야기로 이루어졌는지, 또 그 세계가 얼마나 큰 기대와 희망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는지, 동화를 통해 우리에게 조용히 속삭여준다.
아이가 태어날 때 ‘엄마’도 함께 태어납니다. 그런 점에서 태교란 말은 아이와 엄마 모두에게 해당된다. 그러니 책 속 이야기를 엄마가 먼저 읽고 충분히 재미와 감동을 느껴보자. 그리고 그때 느낀 재미와 감동을 엄마의 목소리에 담아 고스란히 아이에게도 전해주자. 하루 5분, 작지만 소중한 시간을 통해 엄마와 아이의 정서적 교감은 더욱 풍성해지고, 한 뼘씩 훌쩍 자란 마음의 키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_ 노경선
1장 너의 마음을 똑같이 느끼고 싶어
* 거인의 풍선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감정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고고의 오두막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공감하는 아이로 자라렴.”
* 고미의 털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배려하는 아이로 자라렴.”
* 에세이_마음 똑똑한 아이를 만나기 위하여
2장 때로는 마음을 이겨야 해
* 구름참새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참을 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눈으로 지은 성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감정을 선택할 줄 아는 아이로 자라렴.”
* 탐험가 아빠와 함께 보낸 어느 특별한 사흘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존중의 힘으로 아이는 자라요.”
* 에세이_조금은 게을러도 좋아요
3장 내 마음에 숲이 자라고 있어
* 도시의 등대지기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희망을 나누는 아이로 자라렴.”
* 레이디 캔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가능성을 믿는 아이로 자라렴.”
* 씨앗 도둑
-엄마의 동화 / 하루 5분 엄마 목소리 태교 동화 / 엄마의 생각보따리 “기쁨을 나누는 아이로 자라렴.”
* 에세이_정말 재미있는 세상이 널 기다리고 있어
에필로그_끝에서 다시 시작되는 진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