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희귀병, 암, 치매로 투병 중인 네 명의 가족을 위해 자신의 삶 전부를 헌신하는 마흔둘 노총각의 이야기다. 모든 것을 다 내려놓고 싶을 만큼 절박한 상황이지만 그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어두울수록 작은 빛이 밝게 빛나듯이, 저자는 작지만 밝게 빛나고 있는 ‘희망’이라는 빛을 향해 달려 나가고 있으며, 생각의 굴레를 벗으면 누구나 시를 쓸 수 있다고 확신한다. 모든 사람이 자신의 삶을 ‘시’로 노래할 수 있는 희망 세상이 가능한 것임을 이 시집은 보여 준다.
저자소개
1972년 경남 의령에서 출생. 의령 지정초등학교, 의령 지정중학교,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토목공학 학사, 한양대학교 지방자치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대우건설에서 차장으로 근무했고, 김창수 기다림 & 열정 연구소 소장, 김창수 품질경영연구소 소장, 누구나 책을 쓰자 운동본부 대표, 생각을 벗어라 희망본부 대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홍보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김창수 보리밭 인생처럼 누구나 책을 쓰자〉유튜브 방송도 진행한다. KBS1 아침마당 부산(세상에 둘도 없는 형제, 2012년), MBC 라디오 성경섭이 만난 사람(보리밭 인생 저자, 2013년), KBS1 특별생방송(헌혈, 생명을 나눕시다. 2013년)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저서로『운명보다 강한 열정』(에세이, 2009년),『10년의 기다림』(에세이, 2011년),『보리밭 인생』(에세이, 2013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