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 성장하고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모두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각자가 맞닥뜨리는 상황이 저마다 다르고 내 뜻으로 이루거나 남에 의해서 해결되거나 간에 그 모양도 다를 것이다. 이글은 자랑할 것도 부끄러워 할 것도 드러낼 것도 숨길 것도 없는 나만의 모습이다.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 보다 더 나은 삶과 미래를 살아갈 딸과 아들을 위해 틈틈이 기록한 것이다.
저자소개
목차
표지 속표지 책머리에 목 차 방위병 복무가 왜 어째서요?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기고 대학 졸업기 아들 딸 국립대학 보내기 애완용 돼지(미니어처 피그) 키우기 난(蘭)과의 재회(再會) 우연에서 숙명이 된 지방공무원 물리치료 끝내는 날 화상(火傷)을 입다 부모 아들을 군(軍) 입대시키며 아들의 휴가와 가족여행 단 한 번의 아들 면회 베트남 하롱베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여행기 자발적 봉사활동을 시작하면서 「지방의제 21」 추진기구 창립 판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