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a or Cho-sen
『Corea or Cho-sen, the land of the morning calm』(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은 영국인 새비지 랜도어가 1895년에 발간한 것으로 탐험가이면서 화가로 동양과 서양 여러 국가를 두루 여행하면서 체험한 영문판 ‘기행역사서’이다. 특히 우리나라를 찾아 풍속 및 역사의 다양한 모습을 기록하고 있으며 처음 부산항에 정박하면서부터 일정별로 세밀히 적은 여행서하고 할 수 있으며 당시의 모습을 몇 장의 삽화와 함께 그려내고 있다. 그러나 본래 ‘조용한 아침의 나라’는 미국 천문학자 ‘퍼시벌 로웰’이 1886에 저술한 책에 처음으로 쓰게 된 것이 이에 기반을 두고 있고 모두다 우리나라 과거의 생생한 역사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