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방랑인의 휴식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임간지에 세워진 마차. 이것은 그들의 임시 안식처였다. 모제 올가는 남비에 국을 끓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눈길은 ...
[문학] 광산의 악마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루우앙 중학교 시절에 안 또오쁘. 30년 후의 어느 날 나는 알제리아로 가는 여행차에서 그를 보았다. 30년후에 그...
[문학] 체포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죠르쥬는 살인을 한다. 그런데 그 노파가 돌아가신 어머니와 너무나도 흡사했다. 그날도 그는 놀음에 빠져 아침에야 ...
[문학] 지지의 악마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랑즈와 마리앙은 늘 둘이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기 좋아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리앙이 광적인 발광을 한다. 그런 그...
[문학] 벽으로 드나드는 사나이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몽마르트의 도르샹 거리에 살고 있는 뒤띨욀.그에게는 특이한 재간이 있다. 아무런 저항도 받지 않고 벽으로 마음대로 ...
[문학] 동료들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사실 아무도 잃어버린 벗을 대신할 수는 없다. 옛 친구들 다시 만들어 낼 도리는 없다. 수많은 추억, 함께 해왔던...
[문학] 적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모베르는 나의 적이다. 나는 그가 소에서 헤염치는 기회를 엿보아서 돌기습을 하였다. 우리들 사이에는 치렬한 돌싸움이...
[문학] 상처 입은 새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어린애인줄로만 알았던 딸-그러나 그는 어느 덧 소녀로 변하였다. 마르뀌스는 그런 변모에 기쁨과 두려움을 느낀다. ...
[문학] 바다의 침묵
미루나무 편집부
미루나무 2004-07-01 웅진OPMS
그는 두명의 졸병들과 함께 찾아 왔었다. 누군가가 문을 두드렸을 때 열어준 것은 질려였다. 그 시각마다 커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