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글로벌 금융과 한국
이번 강연은 지난주의 <팬데믹, 글로벌경제와 한국>에 이어 <팬데믹, 글로벌금융과 한국>이라는 주제로 준비하였습니다. 지난 강연을 놓치신 분은 시청하시면 좋겠습니다.
팬데믹이 글로벌금융시장에 갖는 함의를 찾는 것이 강연의 목적입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는 팬데믹에 대응해 2008년의 비통념적인 통화·금융정책의 차원을 넘어 기업, 지방정부, 가계부문의 부채까지 사들이고 있습니다. 글로벌경제 중심국의 중앙은행인 연준의 헬리콥터머니가 동반하는 이슈들인 과잉금융, 인플레이션의 가능성, 국제통화질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이슈를 다룰 것입니다. 아울러 적정외환보유액 논쟁과 기업신용과 가계부채를 포함한 한국금융이 당면한 도전과 과제를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