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나라는 이 나라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리더십을 상실했다고 야단이다. 정치는 물론이고 종교계까지 각 부문에서 리더십은 실종되고 헤드십만 난무하고 있다고 한다. 리더십은 집단 구성원의 자발적 협력에 의해 그 집단이 목표로 하는 기능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이끈다.
저자소개
박기현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수학. LG그룹을 거쳐 신문사 문화부 기자, 도서신문 편집국장, 대교방송 미디어본부 편집국장, 리브로 경영기획실 이사, 서일경제연구소 부소장 등을 거쳐 현재는 글쓰기에 전념하고 있다. 장편소설『러시안십자가』,『별을 묻던 날』을 발표했고,『한국의 잡지출판』,『이어령 문화주의』,『책읽기소프트』,『손에 잡히는 고려이야기』,『마음을 다스리는 50가지 지혜』,『느리게 혹은 천천히』등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