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삼독모임을 통한 독서모임 활용법
독서모임이 시작되는 순간 ‘사람’만 남는다
이젠 독서모임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각자에게 맞는 맞춤형 독서모임도 필요하고, 독서뿐 아니라 글을 쓰고 책쓰기까지 할 수 있는 확장형 독서모임으로 연결되면 더욱 좋다. 이 책은 독서모임을 3개의 카테고리로 나눈 읽기, 쓰기, 책쓰기 모임의 활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읽기 모임을 진행하다 보니 그것이 넘칠 때쯤 쓰기 모임이 만들어졌고, 쓰기 모임이 무르익을 때 책쓰기 모임이 만들어졌다. 그렇게 7년간 삼독모임(읽기 모임, 쓰기 모임, 책쓰기 모임)을 진행해오며 저자는 독서모임의 힘은 결국 함께하는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임을 절실히 깨달았다. "
저자소개
저 : 남낙현
독서모임 기획 연구가.
세 아이의 아빠로 맞벌이 남편으로 바쁘게 살다가 늦은 나이에 책 읽는 재미에 빠져들었다. 3년간 천 권의 책을 읽은 기록을
《하루 25쪽 독서습관》에 담았고, 혼자 읽는 독서에서 나아가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어 독서모임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현재 삼독모임 기획자로, ‘읽기 모임(셀프리더)’ ‘쓰기 모임(첫눈)’ ‘책쓰기 모임(우독책)’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
독서토론 등으로 좁게 해석되는 독서모임을 더 넓고 다양하게 확장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삼독모임을 통해
‘책을 읽어야만 나오는 곳이 아닌, 책을 읽기 위해 나오는’
‘독서토론만 하는 게 아닌, 글쓰기와 책쓰기로 이어지는’
곳으로 독서모임이 바뀌길 바란다.
독서모임식 책쓰기 강의, 취미나 직장단체 및 도서관 등에 삼독모임 기획 및 진행에 관한 컨설팅도 하고 있다.
● 삼독모임 운영자
독서모임식 책쓰기 대표
쌍마티엠(주) 부사장
저서: 《하루 25쪽 독서습관》 《나무와 말하다》
독서모임 기획 및 진행
1. 읽기 모임: 셀프리더 (2011년 ~ 현재)
2. 쓰기 모임: 첫눈 (2014년 ~ 현재)
3. 책쓰기 모임: 우독책 (2017년 ~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