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읽고, 쓰고, 읽히는 재미'에 관한 책이다. 1주일에 2권 이상, 한 달에
약 12권, 13년간 1,800여 권의 책을 읽어서 책박사로 통하고, 20년
남짓 무역회사를 운영해 오면서 지금까지 10종의 책을 출간하여
'책쓰는 홍사장'으로 불리는 저자 홍재화는 그 동안 책과 함께 해온 삶을
바탕으로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을 말하는지, 왜 글을 읽어야 하는지,
글을 읽으면 어떤 재미가 있는지를 들려준다. 더불어 글을 써야 하는
이유와 글쓰기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책을 쓰면 어떤 점이 좋은지,
글쓰기와 책쓰기의 차이점 등 책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저자소개
저자 홍재화는 책을 정말 좋아해서 매주 두 권 정도를 읽는다. 살아가는
방법이 궁금해서 매달 12권을 읽는다. 세상이 자기도 모르게 변할까봐
지난 2003년 이후 책을 거의 1800권 가까이 읽었다. 능력자가 아닌
그에게는 지금의 세상이 두렵다. 그 두려움을 헤쳐가는 방법을 책에서
찾는다. 개그맨이 아닌 그에게도 세상은 기쁨과 만족이 넘친다. 읽으면
겁을 주는 책도 있고 즐거움을 주는 책도 있다. 부족한 머리로 쓰는 고통도
있고, 쓰면서 부족한 머리가 채워지는 기쁨도 맛본다. 그의 삶 속엔 읽고,
쓰고, 읽히면서 사는 장사꾼의 스토리가 가득하다.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에 다니다가
무역회사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 대학시절부터 따지면 35년 가까이
무역 분야에서 일하고 있다. 잘살고 있는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책으로 질문하고 풀다 보니 어느덧 책을 10종이나 내게 되었다.
저서로 『박람회와 마케팅』,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결국 사장이 문제다』, 『해외무역 첫걸음 당신도 수출 쉽게 할 수 있다』,
『홍사장의 책읽기』, 『CEO 경영의 서재를 훔치다』,
『책 읽고 경영에 바로 써먹기』, 『어제를 바꿀 순 없어도 내일은 바꿀 수 있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