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의 첫 번째 에세이 《아주 사소한 것들》이 출간됐다. 21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과 문장을 기록하며, 24 이 기록이 한 권의 책이 되기를 꿈꾼다. 26 편집과 디자인도 모두 직접 만들겠다고 다짐하고, 29 서른이 되기 전 첫 번째 책을 출간한다. 사소한 고민이 많고, 사소한 일에 상처받고, 사소한 고마움을 둘러보는 사람이라면 그 누가 읽어도 좋다.
저자소개
저자 : 지유 저자 지유. 그림으로 그려내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지만, 글로 표현하는 문학적 구상을 멈추지 않는다. 순간적으로 떠오르는 대사나 소설 한 구절을 기록하며 모든 종류의 글을 마무리 짓고 싶은 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