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산 정약용, 율곡 이이, 퇴계 이황이 들려주는 진정한 삶의 가르침!옛 성현들의 말씀을 담아낸 인생 지침서 『생각하는 대로 된다』. 빠르다 못해 무섭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이 책은 우리나라의 3대 성현인 퇴계와 율곡, 다산 선생이 들려주는 인생지침을 통해 올곧은 가치관과 참다운 사람의 길을 모색한다. 특히 저자는 옛 성현들의 말씀이 담긴 원문을 본문이 갖고 있는 원래의 뜻과 묘미를 살려 생략하고 다듬어 현대적 감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저자소개
1947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난 작가 김상렬은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7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소설『소리의 덫』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그 이후 주로 역사와 현실의식이 짙은 사실주의 바탕에 개인의 감성적 성찰을 접목시키는 경향으로 창작활동을 벌여온 한편, ‘독서신문’과 ‘한국문학’, ‘민족문화추진회’ 등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공주 마곡사 근처의 한 산촌에서 오직 글농사, 밭농사에만 전념하고 있다. 작품집으로는『붉은 달』,『달아난 말』,『카르마』,『그리운 쪽빛』, 『온 겨레가 읽는 백법일지』,『사랑과 혁명』,『따뜻한 사람』등 다수가 있다. 채만식문학상과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