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 박사와 하이드
고딕의 전통 위에서 빛나는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공포 소설!공포 소설의 고전으로 꼽히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는 분열된 자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등장시킨 작품이다. 선과 악을 대표하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통해 인간의 이중적인 본성을 그리고 있다. 마지막에 가서야 하이드의 진짜 정체성을 밝히면서, 인간 내면의 가장 밑바닥에 존재하는 악마적 성향을 보여준다. <오랄라>와 <시체 도둑>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출간된 크리스마스 소설이다. <오랄라>는 흡혈귀와 그로 인해 저주받은 한 가문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으며, <시체 도둑>은 악명 높은 버크와 해어의 이야기를 소설로 형상화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