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요약본)
미국의 남북전쟁 직전. 이지적으로 불타는 두 눈을 가진 스카렛 오하라가 사랑하는 사람은 월크스 가문의 애슐리라는 남자. 매우 내성적인 애슐리는 활발한 스카렛을 사랑하지만 성격 차이로 고민하는데. 저자는 미국의 여류작가로 처음엔 의학공부를 했으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고향인 애틀란타로 돌아와 신문 편집일에 종사하였다. 그 뒤로 직장을 그만두면서 장편소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써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